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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소마> 이동진의 라이브톡 후기 (스포)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3. 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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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아직 머리가 이상해졌어.리뷰를 해야 되는데 스토리 이모... 야무지게 포스팅하자.<유전> 감독의 신작 <미드소마> 그전의 포스팅에서도 스토리를 했지만, 나는 <유전>을 본 적이 없다.( 그래도 보는 게···그때에 무섭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놀랐다 자신은 용기를 내지 않고 그대로 미끄러졌습니다>ᅲᅲ 그런데<미도소ー마> 보는 깡통이면<유전>도 보인다 것 같은데...거기에<유전>은 한개 5살이잖아?. 미드소마는 정불인데 아 진짜 그렇니까 스토리를 쓰면 수위는 소음... 선정성은 상당히 높습니다.눈을 감아버릴 정도의 잔인한 장면도 몇번인가 있습니다.게다가 마약소재의 스토리도 있어서 전체적으로 레벨은 꽤 높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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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석으로 관람했습니다.아무튼....음..본 후기는 정말 충격적이고 당황스럽지만 굳이 따지자면 올해 개봉한 영화중에 단연 1위라고 할 만하네요.영화 너무 좋았어요.웃음 러닝 타임이 2시 노노 20분에서 길고 긴 설마 전혀 지루함이 없옷슴니다. ​ 특히 전 영화 볼 때 언젠가부터 시계 보는 습관이 태어났지만 2시 노노 20분이라는 시대 동안 한번도 시계를 보지 않고 영화에 집중하 슴니다.정말 오랜만이었다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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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이건 정말... 후유증이 길어질 것 같아.. 근데 소견보다 불호평도 많아서 조금 놀라시네요..일단 영화 시작한지 5분쯤 되서 보면 감탄사를 가져왔습니다.적합한 소견이 '와서... 이는 올해 역대급 영화이다'에필로그 5분만 봐도 끝났다 소견했는데서서히보면서이건표준. 스토리잇 모토 호러 영화에서 표준적으로 볼 수 있는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은 스토리가 거의 없는데 이렇게까지 사람을 소름끼치는 걸까.표준적인 분위기와 환경이 사람을 무섭게 한다 그래서 배우들의 연기는 정 스토리가 압도적이었던 마약 내용도 본인이라 영화에서 마치 내가 마약을 한 것처럼 그래픽으로 보이는데 정 스토리를 보니 시종 어지럽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내가 다 마약인 줄은. 그래서 <유전>도 이런 식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영화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다.여기가 지구인지 내가 있는 이곳이 영화관인지 혼란스러울 정도.영화를 보고 본인이면 온갖 주눅이 든다. 나는 표준으로 멍 때리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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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꽤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해석을 구하는 영화는 아닌 것 같다.아무래도 관객이 본 귀로가 정답인 것 같다.(어느 영화 본인에게 똑같을지...)뭐랄까, 굳이 일일이 해석할 여지가 무한하지만 해석이 중요하지 않다고 느낄 뿐 아니라 감독이 해석해 만든 영화도 아닌 것 같다.이동진 평론가도 말했지만 감독의 목표는 그들의 의식을 곁에서 지켜보듯 관객을 참여시키는 것이었을 것이다. 본인도 공감합니다. 어떻게든 그들의 의식을 지켜보고 느낀 점이 이 영화의 모든 것을 설명해요.그것만으로도 영화를 보기에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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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 나무 생각 보면 그리 이상한 게 없는데 왜 이 영화가 이처럼 섬뜩하게 느낀 것 1?약간 사이비 단체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문화충격? 이런 건 아예 보는 광경인가... 그런 문화를 간접적으로 접하는 것 자체가 충격적이었던 것 같다.미드소마는 실제로 스웨덴에서 moning이 가장 긴 여름 축제다.또 영화에서 과인해 온 할아버지 할머니가 벼랑에서 뛰어내리는 것부터 날개를 찢어 세우는 행위도 실제로 하고 있는 의식이라고.미드소마라는 축제만으로 이렇게 공포에 떨게 했다니 감독님 그들에겐 거짓 없이 아무것도 아닌, 거짓 없이 오히려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문화이고 의식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남이 보면 끔찍하다, 이상하다, 정신병에 걸릴 것 같다는 말이 절로 과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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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스틸컷만 봐도 그 장면이 계속 머리속에서 맴돌아..가장 기억에 남으면서도 충격적인 것은 단연 마지막 섹스 장면과 그것을 보고만 대니가 통곡하고, 그래서 함께 울어주는 여자들의 우스운 장면.이영철 평론가님이 코미디 영화라고 했는데 이건 아마 두려워해야 하는지, 웃어야 하는지, 두려운 건지, 두려운 건지 + 웃음이 공존하니까 더 무서운 거 아시죠? 감독님 거짓없이... 조금... 작약 먹고 만든 것 같은...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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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해석은 거의 하루 00분 정도 올랐지만 시작되자마자 이는 해석을 한 00분 안에 다 못 끝낼 것 같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시에 거의 끝날 때, 로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직무야 중간 정도 끝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런데 정말 11보다 해석하려면 하는 것이 노멀 힘 많습니다.해석을 들으면서 아 이게 그런 뜻이고 과인이라고 깨달은 것도 많았지만 아직도 저는 이해 못하는 장면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아요.아라시가 이날 해석을 못해서 마지막에 앙코르 GV가 열리는가 했는데 또 과오... 앙코르 GV가 열렸더라구요.아, 나도 풀이 들으러 가고 싶은데(웃음)영화를 2번 볼 저는 없어요 ■ 평론가의 평가도 그렇지만 관객의 반응이 생각보다 오전이라 놀랐습니다.저만 기대 이상, 최악이라서 보신건가요?나는 너희들을 좋아했는데.아! 뭔가 또 볼 과일은 없지만 또 보고 싶다■이런 비등한 영화는 본 적이 있는 것 같지만, 이렇게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영화는 애창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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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어떤 분들은 굳이 이 영화를 이렇게 많이 찍었어야 했는지, 영화 템포가 느리다는 얘기를 많이 쓰셨는데 목소리...영화를 요즘보다 줄였으면 이렇게 안 봤을 겁니다. 쓸쓸한 분위기와 끌어들이는 듯한 분위기 때문에 이 영화를 매력적으로 봤는데 여기서 좀 더 줄여서 줄이지 그래요? 몰입이 되지 않을 거예요.아, 또 보면서 놀란 일화면이 정말 예쁘다.내리쬐는 햇살에 녹음이 우거진 들판, 그들의 의상은 희다.영상이 전체적으로 또렷해 물끄러미 바라만 보아도 힐링되는 느낌이었다. (정예기?) 아, 힐링하니까 소견이 또 붙는다, 근데 여기가 누구에겐 두려움으로 프렌드가 되고 싶은 곳인데 누구에겐 힐링의 공간이라니. 참으로 이설적이었다. 소견할수록 영화는 정예기의 독특하고 매력적이었다.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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